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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측이 차기 시즌의 구성이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6일 SBS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정글의 법칙’ 차기 시즌의 촬영지나 출연자는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글의 법칙’이 차기 시즌을 인도네시아에서 촬영하며, 출연자로 농구 선수 출신 허재와 야구 선수 출신 김병현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는 사내 조사를 거쳐 연출자 등 관련자를 징계했으며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그럼에도 ‘폐지설’ 등이 끊임없이 나왔던 바, 차기 시즌이 정상적으로 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