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월드메르디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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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바로 앞 대형수변공원 위치…상권 활성화 기대
바다, 강, 천 등 조망권을 갖춘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탁 트인 바다와 잔잔한 호수, 여유로운 하천은 주거 생활에 있어 입주민들에게 쾌적함을 주며, 정서적 만족감도 선사한다.
특히 수변 조망권 단지는 공원, 산 등의 녹지율을 갖춘 ‘숲세권’ 단지와 비교해 입지적 한계가 있어 공급이 제한된다. 이렇다 보니 희소성이 높아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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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水) 조망권 단지는 공급은 한정돼 있지만 수요가 꾸준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며 “특히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개편되면서 주거 쾌적성이 높은 단지의 인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수변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10-3번지 일대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도 수변 조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8층, 소형 오피스텔 266실과 근린생활시설 73실로 구성된 복합단지 ‘KTX 월드메르디앙12’는 바로 앞에 울산 유일의 대형수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상 1~4층에이 상업시설, 지상 5~18층이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는데, 상가가 위치한 2층과 4층은 수변공원 전망이 우수하다.
단지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울산역세권 내 정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비롯해 길천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남물류단지, 하이테크밸리 등 약 1만4,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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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전용면적 22㎡~29㎡의 타입이 적용돼 있으며, 풍부한 수납공간과 의류관리기 LG트롬스타일러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상업시설의 경우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KTX 월드메르디앙12'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40길-6번지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