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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새 캠페인 영상을 처음 공개하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전날 캠페인 영상 중 배우 지창욱 편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렛츠 두 썸싱 펀’이란 제목의 이번 캠페인은 총 17편으로 구성돼 있다. 매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달 2일 공개된 맛보기 영상은 조회수가 4000만 회를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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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 서울 주요 극장 등에서 접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영상 공개를 기념해 댓글 참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플라스틱 렌즈를 사용하는 토이카메라, 코스메틱 브랜드 상품 등을 증정한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벌여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