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뛰고 있는 박지수가 7분여 동안 뛰면서 2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벌어진 2019 WNBA 정규리그 시애틀 스톰과의 경기에서 79-62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라스베이거스는 13승(6패)째를 신고하며 코네티컷 선(12승6패)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시즌 19경기 중 14경기에 출전한 박지수는 경기당 0.7점 1.5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라스베이거스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인 31일 댈러스 윙스와 대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