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상 임대사업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한미군 및 미 군무원 임대 수요를 겨냥한 ‘렌털하우스’ 사업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미군 렌털하우스는 임대료를 연금처럼 월세로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받아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미군 렌털하우스라고 하면 국내 최대 미군 거주 도시인 경기 평택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서울 용산의 미 8군사령부가 평택 미군기지로 이전을 끝마쳤고 지난해 주한미군사령부도 평택에 둥지를 틀었다. 여기에다 최근 ‘스타필드 안성’이 최종 건축 허가 승인을 받았고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등 호재도 겹쳐 평택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시그니처53은 초기 투자비용이 부담 없는 2년 리콜제형, 호텔식 레지던스 하우스 2년 확정 수익형, 잔금 시 매년 선 지급되는 2년 임대보장형 중 나만의 맞춤형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따라서 실투자금 1억 원대부터 제1금융권 확정수익 지급보증 상품까지 있어 성공적 렌털하우스로서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