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16년 전 논란이 됐던 ‘손가락 욕’ 사건에 대해 털어놓는다.
김병현은 10일 방송 예정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손가락 욕 사건을 언급한다.
김병현은 ‘김법규’라는 별명을 얻게 된 세 가지 '썰'을 공개했는데, 범상치 않은 그의 '썰'에 모두가 충격에 빠졌고, '레전드 짤'까지 추가로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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