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3년 만에 70년 업적 무너진다" "일본까지 등 돌리면 한국 경제 한계 상황"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15일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당을 겨냥해 “쇼는 문 정권의 전유물임을 숙지하고 지금 야당은 국민을 위한 투쟁을 할 때”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내적으로는 퍼주기 현금복지·기업 해외 탈출·해외자본 이탈·일자리 대란에 해외 요인까지 가세하게 되면 한국 경제는 불과 3년 만에 70년 업적이 무너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년 전 탄핵대선에서 문 정권이 들어오게 되면 친노조 정권이 되고 기업 압박으로 기업들이 해외 탈출 러시를 이룰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