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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8호선, 전동차 고장으로 30분 지연…현재 정상 운행 중

입력 | 2019-06-08 13:28:00


8일 오전 서울 지하철 8호선 모란역에서 출발하려던 암사행 전동차가 멈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4분경 암사행 열차가 모란역에서 내부 고장으로 30분가량 멈춰 섰다.

열차 운행은 오전 9시경부터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