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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조부상을 당한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심경을 밝혔다.
안재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엄마가 너무 (마음)아파하네요. 저도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세상을 떠난 자신의 외조부를 그리워하며 남긴 글이다.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안재현 배우가 외조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