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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와 서울소재 대학생 430여명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캠퍼스 실천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날 서울광장에 새겨진 ‘1.5℃’는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중단하고 재생에너지가 전기의 70∼85%를 공급하도록 하는 등 2100년까지 1.5도 상승에 머물기 위한 정부간협의체 총회(IPCC) 특별보고서를 의미한다.
장승윤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