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경기 오산시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오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께 오산시 궐동 한 모텔에서 A 씨(24)가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모텔에 입실한 후 지인에게 "한 남자와 같이 있는데 좀 이상한 것 같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를 본 지인은 모텔로 찾아와 숨진 A 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광고 로드중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