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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아이튠스 23개지역 1위…‘위 아 슈퍼휴먼’

입력 | 2019-05-26 08:59:00


그룹 ‘NCT 127’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NCT 127가 24일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위 아 슈퍼휴먼’이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에서 23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브라질, 칠레, 페루, 그리스, 러시아, 일본, 인도네시아, 홍콩,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인도, 브루나이, 카자흐스탄, 바레인, 모리셔스, 레바논,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NCT 127이 새 앨범으로 완전한 ’슈퍼휴먼‘이 됐다’는 제명의 기사로, “NCT 127의 스타일리시한 변화를 보여준다”고 봤다.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MTV는 “NCT 127은 ‘슈퍼휴먼’으로 자신들이 지닌 야심 찬 모든 능력을 보여준다”고 평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