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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만난 한일 외교장관

입력 | 2019-05-24 03:00:00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이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의를 가졌다. 고노 외상은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이 이날 “일본 기업이 (강제징용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는 “사안의 중대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매우 심각한 발언”이라고 했다.

파리=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