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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 36살에 교정한 이유 “뇌종양 투병 후유증”

입력 | 2019-05-14 09:29:00

MBC 에브리원


코요태 빽가가 30대에 교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방송 최초로 교정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MC 박소현이 빽가에게 “교정기 언제 빼냐”고 묻자, 그는 올해 안에 교정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뷔 때만해도 고른 치아의 소유자였다며, 과거 뇌종양으로 투병 생활을 했을 때의 후유증으로 교정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코요태 멤버들도 알지 못했던 빽가의 자세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