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시아대사관, 공항·항공사 통해 한국인 피해 지속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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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에어로플로트 소속 여객기가 5일(현지시간) 비행 중 화재가 발생해 모스크바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41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외교부는 “현재까지 우리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6일 “주러시아대사관은 사고인지 직후 러시아 관계당국에 확인한 결과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현재까지 우리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외교부 본부와 주러시아대사관은 러시아 경찰, 공항, 항공사 등을 통해 우리국민 피해여부를 지속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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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