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는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 캠페인 모델로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를 발탁했다. 사진제공|스텔라 아르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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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비컴 언 아이콘 캠페인
김서형·김윤아·송은이 모델로 옥외광고 제작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들고 개성만점 포즈
“도전하는 여성 스타를 통해 응원 메시지 전달”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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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의 당당한 여성상 광고에 담아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세 모델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Chalice)를 들고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표정연기와 포즈를 선보인다.
‘새로운 캐릭터 연기는 내 자신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게 한다’, ‘음악 속에 마음을 털어놓으며 더욱 자유로워진다’, ‘처음부터 대박 아이디어는 없다, 가볍게 시작해서 키워 나가는 것’이라는 각자 자기 삶의 좌우명을 친필로 적은 문구도 삽입됐다. 하얀색 바탕에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라는 캠페인 메시지가 부드러운 맥주 거품이 가득한 스텔라 맥주와 함께 돋보이게 나타나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 영상과 키 비주얼 작업에는 사진작가 조선희가 참여했다. 세 모델이 참여한 TV 광고와 디지털 광고는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세 모델 모두 이 시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는 여성상에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개성있는 여성 스타들의 좌우명을 통해 스텔라 아르투아의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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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윤아는 자우림 밴드의 리드싱어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한국 록밴드의 독보적인 여성보컬인 김윤아는 스텔라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서 여성 디바의 당당한 모습을 뽐낼 계획이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최근 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팟캐스트 방송을 기획·제작하며 개그우먼들에게 영감을 주는 독보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활약하고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95개 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잘 알려져 있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9-Step Pouring Ritual)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