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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전통정원 ‘성락원’ 200년만에 개방

입력 | 2019-04-24 03:00:00


1790년대 만들어져 23일 약 200년 만에 개방된 서울 성북구 성락원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도성 밖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는 정원’이란 뜻의 성락원은 6월 11일까지 월·화·토요일에만 하루 7회, 회당 20명씩 둘러볼 수 있다. 한국가구박물관에 전화나 e메일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관람료 1만 원.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