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승행사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아테온 시승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승코스는 아테온 카페 로드와 아테온 피크닉 로드, 아테온 빛의 벙커 로드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섭지코지에 위치한 ‘휘닉스 제주’ 리조트에서 출발해 각 시승코스 테마에 맞는 제주도 핫 플레이스를 방문하는 코스다.
폴크스바겐 아테온
시승행사와 함께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는 ‘아테온 스페셜 팝업’ 이벤트가 실시된다. 팝업 부스는 제주도 섭지코지 내 글라스하우스 앞에 설치될 예정이다. 카페 아테온과 아테온 포스트 박스, 현장 포토 이벤트 등이 이뤄지며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아테온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로드 투어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시승 경험과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첫 번째 테마로 제주도 시승을 선택한 이유는 아테온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소비자를 만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