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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 올리는 ‘다문화 부부’

입력 | 2019-04-17 03:00:00


16일 부산 부산진구청 마당에서 열린 다문화 부부 합동 전통혼례식에서 신부가 입장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부산진구가 마련한 이날 결혼식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살던 다문화 부부 3쌍이 혼례를 치렀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