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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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리가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환영했다.
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4.11. 낙태죄는 폐지된다”며 “영광스러운 날 이네요! 모든 여성에게 선택권을”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헌재는 이날 낙태죄 헌법소원 사건에서 10명의 재판관 중 ‘7대 2’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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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리는 최근 웹예능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
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