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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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7일 제11경주 1등급 경주
산지와 나이 제한 없는 1400m 단거리 대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7일 제11경주로 1등급 경주마들의 1400m 대결이 펼쳐진다. 국산마와 외산마 모두 출전할 수 있으며, 출전마 연령 또한 다양하다. 2017년 9월 함께 데뷔한 산지가 다른 동갑내기 라이벌 4세마 글로벌뱅크와 청담제왕이 출전한다. 2번 맞붙어 모두 청담제왕이 승리했다.
▲ 청담제왕 (수, 4세, 미국, R94, 서인석 조교사, 승률 18.8%, 복승률 50.0%)
글로벌뱅크.
▲ 글로벌뱅크 (수, 4세, 한국, R84, 최상식 조교사, 승률 26.7%, 복승률 60.0%)
당대걸작.
▲ 당대걸작 (거, 6세, 한국, R84, 박대흥 조교사, 승률 14.8%, 복승률 37.0%)
▲ 신규강자 (거, 7세, 한국, R96, 이관호 조교사, 승률 22.7%, 복승률 34.1%)
▲ 라이언록 (수, 5세, 한국, R87, 이신영 조교사, 승률 37.5%, 복승률 43.8%)
첫 1등급 경주로 복명마가 될 수 있다. 데뷔전부터 3연승을 이뤄내 일찍이 주목받았던 경주마로, 국산마 전설 트리플나인과 같은 엑톤파크의 자마다. 3월에는 처음으로 1400m 경주에 도전해 승리하면서 1등급 승급까지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