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사장 유태열, 이하 GKL)와 지케이엘위드(대표이사 우종구)는 3일 서울 용산구 남산야외식물원에서 ‘2019 꿈·희망 꽃나무 심기’ 식목 행사를 가졌다.
남산야외식물원 한남 유아숲 체험장 내 GKL 화단에 초화류 8종 1580본을 식재했다. 올해는 자회사 지케이엘위드 임직원 및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했다.
GKL은 2009년부터 매년 남산에서 식목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내몽골 등에서도 해외 사막화 및 미세먼지, 황사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