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더욱 심해지는 미세먼지와의 전쟁!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다. 실내는 실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건축자재, 가구 등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각종 먼지 등의 유해한 물질이 있기 때문에 실내 공기질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3가지 실내 공기질 관리법을 소개한다.
1. 주기적인 실내공기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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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생선요리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조리할 때는 창문을 열거나 후드를 작동시켜 반드시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야 한다. 단 외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 날은 환기 대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2. 공기정화식물 ‘율마, 스투키’
왼쪽부터 율마, 스투키
공기정화식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산세베리아 보다 같은 크기 대비 10배 이상의 산소를 내뿜는다고 한다. 실내에 화분을 놓을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크기 대비 산소발생효과가 높은 스투키를 들여 놓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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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에어프레쉬로 셀프페인팅한 사진/노루페인트
실제로 팬톤 에어프레쉬 제품으로 셀프 페인팅한 사용자들은 “냄새가 거의 없어, 실내에서 작업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고, 공기정화효과가 체감되는 기분이라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
공기정화페인트 ‘팬톤 에어프레쉬’는 무려 1500여 가지의 팬톤 컬러로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전국 노루페인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