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서울관광재단의 서울관광 정보 채널 ‘visit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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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유튜브 관광정보 4월부터 확대
주 1회 방송, 향후 일일 정규 프로그램 제작
서울관광재단(대표 이재성)은 서울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유튜브 온라인 방송을 4월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활관광시대를 맞아 시민 생활에 보다 밀접한 관광정보 제공 및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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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춰 현재 17만 구독자를 보유한 ‘VisitSeoul’ 온라인 방송 채널 운영 및 방송제작을 함께할 협력사 선정 공개입찰을 진행한다.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 황미정 팀장은 “투어캐스터가 알려주는 관광정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일상 속 생활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채널을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