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이상화 인스타그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30)와 가수 강남(32)이 깜짝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일 마켓뉴스는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후 만남을 가져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왔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나, 이외 접점이 없어 보이는 운동선수와 가수인 두 사람의 깜짝 열애설에 누리꾼들도 의외라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역대급 의외의 열애”, “무슨 조합이지”, “상상도 못한 조합”, “와 생각지도 못한 조합”, “대박. 진짜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진짜면 잘 사귀세요”, “상상도 못한 조합이지만 행복하세요!”, “둘이 좋아해서 사귀면 축하할 일이지” 등이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