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건강에 도움 주는 콜라겐, 20세 이후 체내에서 크게 감소해 꾸준한 보충 필요

하나마이 피쉬콜라겐

몸에 좋고 피부에 좋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콜라겐은 우리 몸속 단백질의 약 1/3을 차지하는 성분으로 체내 세포를 연결해주고 섬유세포 자극과 새로운 세포 형성의 자양분이 되는 물질이다.

피부 뿐만 아니라 눈, 모발, 치아, 혈액, 관절, 뼈, 혈액 등 콜라겐이 많은 부분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평균 수명이 120세로 늘어난 현대에 고령에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라겐은 20대 이후부터 체내 및 피부에서 합성률이 점차 떨어지게 되고 이에 따라 보충 및 합성을 촉진해줘야만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콜라겐을 보충해야 할까? 바로 요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피쉬콜라겐'이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명칭이지만 일본 및 유럽에서는 이미 10여년 이전부터 콜라겐펩타이드가 분말, 정제, 음료 등 다양한 형태의 건강 보조제로 애용되고 있다.

하나마이 피쉬콜라겐은 어류의 껍질을 원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콜라겐 보조 식품으로 체내 흡수가 빠른 저분자 콜라겐펩타이드 형태로 되어 있으며 첨가료나 보존료 등 전혀 없이 100% 저분자 피쉬콜라겐으로만 이루어진 제품이다.

연기자 이연수

제60회 일본 식량영양학회에서도 발표된 ‘하나마이 콜라겐’ 시리즈로 임상실험 결과 4주간 콜라겐 펩타이드 섭취 시 신체 내 콜라겐 생성이 활성화, 피부의 탄력 계수, 수분도, 골밀도 등이 높아졌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다. 이러한 효과뿐 아니라, 일본 및 국내에서의 인지도에 힘입어 최근에는 연기자 이연수를 게스트로 발탁, 신세계 TV 홈쇼핑에도 런칭됐다.

콜라겐은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 층에겐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기도 하고 뼈나 아이들 발육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주부, 건강을 위한 보조제로 장년층까지 모두를 위한 성분이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