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충무로서 인덕션 쇼케이스… ‘셰프컬렉션’ 등 신제품 공개
‘2019년형 삼성 전기레인지 인덕션 쇼케이스 행사’에서 모델이 셰프컬렉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전기레인지 중 자력선을 이용해 열효율을 높인 인덕션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신제품은 △최대 6800W 또는 7200W의 강력한 화력 △화구 한 개를 최대 4분할해 사용 가능한 ‘콰트로 플렉스존’ △발광다이오드(LED) 가상 불꽃 △정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마그네틱 다이얼 등 기능을 갖췄다. 출고 가격은 세부 기능에 따라 129만∼299만 원이다.
앞서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독일 제품 평가 전문 매체 ETM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는 별 5개 만점을 부여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진출 2년 만에 금액 기준 시장점유율 2위에 올랐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