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소통 토론회 등 열어
12일 대구 북구 산격동 시청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일하는 방식 혁신 공감 한마당’에서 직원들이 근무 개선 내용을 담은 뮤지컬을 보고 있다. 대구시 제공
권 시장은 경제국, 여성가족청소년국 직원들과 ‘오늘은 허물없데이(day)’ 소통 토론회도 가졌다.
근무 혁신은 인사, 조직 혁신과 함께 민선 7기 권 시장의 3대 중점 과제다. 빠르게 변하는 행정 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공무원 스스로 혁신하는 시스템 구축이 목표다. ‘나의 변화, 시민의 행복, 대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근무 혁신 방향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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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직원 각자가 바꿔야 할 업무과제를 정한 뒤 분기마다 점검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협업 및 혁신 우수 사례도 선정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