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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다저스 개막 선발은 뷸러나 커쇼”…류현진 언급 없어

입력 | 2019-03-10 09:55:00


LA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투수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나 미래의 에이스 워커 뷸러를 예측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한국시간) “커쇼나 뷸러가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로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개막전 선발을 맡았던 커쇼는 올해 역시 개막전 선발로 예상됐으나, 왼쪽 어깨 염증이 발목을 잡고 있다. 물론 몸 상태만 회복된다면 개막전 선발은 커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커쇼의 회복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개막전의 문이 닫힌 것은 아니다.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커쇼는 좋아지고 있고,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다”며 커쇼에게도 아직 여지가 있음을 알렸다.

커쇼의 몸이 완전하지 않은 탓에 뷸러도 개막전 선발 카드로 거론되고 있다. 뷸러는 여러 현지 매체들이 예상한 이번 시즌 다저스의 2선발 후보다.

지난해 첫 풀타임 시즌을 보냈던 뷸러는 무리하지 않기 위해 아직 실전에 투입되지는 않고 있다. 타자를 세워두고 던지는 라이브 세션에 들어갔고, 곧 실전 피칭에 임할 것이라는 게 로버츠 감독의 설명이다.

다른 현지 매체들과 달리 이 매체는 류현진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3차례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