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4일 당대표 회동 데뷔전
초월회 회동 모습. © News1
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만나 3월 초월회 모임을 연다.
이날 회동에선 공전을 이어가고 있는 국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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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을 찾아가 이해찬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News1
이와 함께 이날 회동에선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진다.
문 의장과 여야 대표는 국회에서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결과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지 등을 논의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할 것으로 점쳐진다.
특히, 이날 초월회에는 지난달 27일 한국당 당대표로 선출된 황교안 대표가 처음으로 참석,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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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