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미국 IDEA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로 불린다. 수상 브랜드에게는 iF 로고를 부여해 디자인 우수성을 보증한다.
지난 8일 씨유는 ‘2019 독일 디자인어워드(GDA)’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GDA는 기업 출품을 받지 않고 글로벌 디자인어워드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작품들 중 후보작을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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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씨유는 소비자와 친근하게 인사하고 소통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만나면 반갑다’는 뜻과 ‘다시 만나자’는 의미를 담은 ‘나이스 투 씨유(Nice to CU)’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