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폴레드
현대자동차가 직접 투자한 최초의 대기업형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가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폴레드의 올에이지 360이다.
올에이지 360은 최초이자 유일하게 전 연령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에이지 360의 개발 이전에는 신생아부터 12살까지 2~3개의 카시트가 필요했으나 이제는 단 하나의 카시트만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아이와 부모의 편의성을 가장 먼저 생각한 올에이지 360은 이름과 같이 360도 자유자재 회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전을 통해 아이가 카시트에 탑승하고 내릴 때 옆으로 돌려 이동할 수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편리하고 탑승 후 뒤보기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다.
여기에 카시트 최초로 안전벨트 센서 기능까지 추가했다. 안전벨트가 풀리면 경보음이 발생하는 시스템으로 아이를 계속 케어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또한 올에이지 360은 최근 유튜브에서 크게 화제가 된 어린이 안전장치 락킹벨트를 탑재했다. 카시트와 차량을 연결하는 카시트의 가장 근본적인 안전장치인 락킹벨트 장착으로 사고가 발생해도 카시트가 차량에서 분리되지 않는다.
폴레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비페어에 최대 규모 부스로 참가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프리미엄 사은품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베이비페어에서 폴레드는 LG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예정돼 있다. 폴레드 부스에 LG전자의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등 다양한 전자 제품이 폴레드 제품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