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에서 31개 학교(분교 포함)가 신입생을 받지 못하고 4개 분교는 문을 닫는다.
17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6곳과 분교 2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은 새 학기 입학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여수 10곳(분교 포함), 신안 5곳, 진도 3곳, 완도 2곳 등 섬 지역에서 신입생 기근 현상이 두드러졌다.
초등학교 4곳과 분교 10곳, 중학교 1곳과 분교 1곳 등 16곳은 신입생이 1명에 그쳐 농어촌 인구 감소의 단면을 여실히 드러냈다. 여수 거문초 덕촌·서도분교, 영광중앙초 월송분교, 완도 보길동초 예작분교 등 4곳은 올해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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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