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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에서 50대 남성이 사흘째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7일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0분쯤 A씨(59·여)가 남편 B씨(59)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곡성의 한 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B씨는 15일 오전 6시 A씨와 통화한 이후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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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형사와 타격대, 의경중대 등 경력 182명과 수색견 1마리,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B씨를 찾고 있다.
(곡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