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16년 연평균 GDP 23.3%를 국방비로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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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내총생산 (GDP) 대비 국방비 지출 분야에서 세계 1위로 집계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국무부는 전날 발표한 ‘2018년 세계 군비지출 무기이전 보고서’에서, 북한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1년 동안 연평균 국내총생산(GDP)의 23.3%를 국방비로 지출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연평균 GDP 144억 달러 중 33억5000만 달러를 국방비로 지출했다… 미국은 같은 기간에 GDP의 4.3%를 국방비에 지출해 세계 16위, 한국은 2.6%로 세계 4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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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에서 군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높았다. 보고서는 북한의 군인 수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1년 동안 연 평균 116만 명으로 세계 4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전체 인구 2450만 명 중에서 군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4.8%로 세계 1위다. 북한 전체 노동인구 1500만 명 가운데 군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7.5%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국가별 군인 수에서는 중국이 206만 명으로 가장 많고, 미국은 138만 명으로 3위, 한국은 66만4000명으로 7위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