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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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인도의 대표적 분쟁지역인 잠무 카슈미르주 풀와마 지역에서 인도 중앙예비경찰부대(CRPF)를 대상으로 발생한 차량 자살폭탄 테러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외교부는 이날 노규덕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이번 테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노 대변인은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테러 척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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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