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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둘째 임신 “얼굴 트러블 왕창…스트레스탓 먹고 싶은 게 많아”

입력 | 2019-02-08 13:59:00

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유하나가 둘째를 임신했다.

유하나 소속사는 8일, 현재 유하나가 임신 14주차라고 밝혔다. 현재는 그는 태교에 전념 중이다.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다.

유하나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12주 때 찍은 사진이다.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 저도 첫아이 때 말할 수 없이 트러블이 짜면 생기고 없어질까 싶음 생기고 정말 스트레스였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하나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유하나는 이날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태명은 동그리다"라며 "살이 쪄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스트레스 때문이다. 먹고 싶은 게 많다"라고 말했다.

유하나는 한화 이글스 소속 이용규 선수와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에 득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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