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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2일부터 3월8일까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 8만명을 모집한다.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지원, 적립금 40만원을 휴가시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정 과제로 도입돼 2만명 모집에 10만명 이상이 지원했다.
올해 모집 규모는 지난해의 4배인 8만명이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가 우선 적용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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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