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광고 로드중
개그우먼 박나래가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템플스테이에 참여한다.
오는 8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온 박나래가 힐링 타임을 보냄과 동시에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지난 연말, 기안84의 사무실 개업식에서 봤던 그녀의 지난날을 정확하게 꿰뚫은 신년운세에 충격받은 박나래는 속세의 삶을 잠깐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절까지 걸어가는 길이 너무나도 멀어 템플스테이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다짐을 무를까 고민해 웃음을 안겼다.
광고 로드중
또한 사찰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볼 기회에 박나래는 행복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평소 요리를 좋아하고 많은 관심이 있던 그녀답게 음식 재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궁금한 부분을 폭풍 질문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레시피를 보고 흥분한다고 해 시선이 쏠릴 예정이다.
좌충우돌 박나래의 템플스테이 적응기는 이날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