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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에 비친 엄마와 딸 [귀가길 한 컷]

입력 | 2019-02-06 17:01:00


역귀성한 어머니가 연휴 마지막인 6일 오후 서울역에서 부산행 열차를 탔다. 차창을 사이에 두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 어머니와 딸 그리고 손녀의 얼굴이 차창 속에서 하나가 되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