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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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이종석이 이나영의 숨은 사정에 대해 듣게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연출 이정효) 3회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가 차은호(이종석 분)에게 속사정에 대해 밝혔다.
이날 강단이는 차은호에게 자신을 쫓아낼 것인지 물었다. 강단이는 본인에게 있었던 비극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놨다. 차은호는 “그렇게 덤덤하게 할 말은 아닌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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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이는 차은호를 걱정시키기 위해 독한 술을 들고 방으로 갔다. 창문 밖으로 술을 버린 강단이는 “쫓아낼 분위기는 아니었다”며 “석 달은 버틸 수 있겠지”라며 슬며시 미소를 보였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