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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A 최진행 한화 잔류, 1+1년 최대 5억원 극적타결!

입력 | 2019-01-30 20:58:00


파워히터 최진행(34)이 한화 이글스에 잔류한다.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출국(1월31일)을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양측이 합의점을 찾았다.

30일 스포츠동아 취재결과 최진행은 한화와 계약기간 1+1년 최대 5억 원(연봉 2억원·옵션 1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애초 한화 구단은 최진행에 1년 총액 2억원의 계약을 제시했고, 최진행에 이에 난색을 표하며 협상이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캠프 출국을 하루 앞두고 구단이 ‘+1’의 옵션과 1억원의 인센티브를 포함한 최종안을 제시했고, 최진행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계약이 타결됐다.

한화 구단은 30일 오후 5시경 캠프 출국 관련 보도자료를 내며 “계약을 마치지 않은 FA 이용규, 최진행은 캠프에 동행하지 않고 협상을 계속한다”고 전했다. 최진행과 협상을 마무리한 시간은 약 4시간 뒤였다.

최진행은 본진보다 하루 늦은 2월1일 오키나와로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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