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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경기 구리시 교문동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200~300명의 비상병력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며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오후 5시 12분경 구리시 교문동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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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가 졌기 때문에 헬기가 뜰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산불 원인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