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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윤성빈이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 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6차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경기하고 있다.
윤성빈은 1·2차 레이스 합계 2분15초96을 기록해 알렉산더 트레티아코프(러시아·2분16초16)를 0.20초 차로 앞서며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첫 우승 했다.
또한 순위 점수 225점을 얻어 합계 1045점으로 트레티아코프(1044점)를 1점 차로 따돌리고 세계 1위 자리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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