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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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의 막내 여동생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한고은의 여동생 한나라 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과 신영수는 미국에서 오는 동생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한고은과 한나라 씨가 재회한 것은 약 1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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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은 “가족이 다 미인인 것 같다. 동생 분도 너무 예쁘시더라”라며 감탄했고, 욜***도 “한고은 동생 분 참 지적이게 생겼다. 목소리도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밖에도 “동생도 언니만큼 예쁘다”(so***), “동생 분도 미인이시다”(pc***), “유전자가 좋은 집안인 듯하다”(ho***)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한고은과 한나라 씨는 이야기를 나누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한나라 씨는 “언니도 힘들게 자랐다. 그 무게가 안타까웠다”며 “언니는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일을 참 많이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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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