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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U-18) 여자 아이스하키가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 퀄리피케이션(4부리그) 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김상준 감독이 지휘하는 U-18 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스페인 하카에서 열린 2019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B 퀄리피케이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멕시코를 5-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과 1차전 승리(1-0)에 이어 2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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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날 유효슈팅 45-6의 압도적인 기량 차이로 멕시코를 격파했다. 개최국 스페인과의 첫 경기에서는 강나라의 결승골과 수문장 허은비의 선방(14세이브)을 앞세워 웃었다.
한국은 스페인, 멕시코, 대만과 B조에 속했다. 15일 대만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결승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노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