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정차 중이던 차량을 뒷차가 들이받아
추돌사고로 심하게 파손된 화물차.(독자 제공)2019.1.5/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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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5시57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의 한 도로변에 멈춰있던 1톤 화물차를 뒤에서 달려오던 또 다른 1톤 화물차량이 들이받아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뒤 따르던 1톤 화물차 운전자 A씨(59세)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고, 앞 화물차 운전자 B씨(55)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B씨는 경찰에 “차량 운전 중 경고등이 들어와 확인을 위해 도로가에 차를 세운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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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