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추리 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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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24)와 열애 중인 블랙핑크 제니(22)의 보름가량 전 방송에 관심이 모인다.
제니는 지난달 15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서 연예인 이상형과 관련한 질문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 제니는 관련 답변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두려운 후폭풍’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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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추리 8-1000’
한편,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카이와 제니가 호감을 느끼는 사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반면, 제니 소속사 YG 측은 “(제니와 카이의) 열애에 대해 전혀 몰랐다. 확인해보겠다”고 말한 뒤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고 있지 않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