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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미군부대 깜짝 방문한 트럼프 “美, 세계 경찰 계속할 수 없다”
입력
|
2018-12-28 03:0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6일(현지 시간) 이라크의 알아사드 미군 공군기지를 방문해 장병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은 세계의 경찰 역할을 계속해서 맡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해외 주둔 미군부대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바그다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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