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딸기 세미 디저트 뷔페와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곁들인 코스 메뉴 함께 제공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여 가지의 메뉴로 구성된 정통 딸기 디저트 뷔페
인터컨티넨탈서울코엑스_뷔페_스트로베리애비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라운지에서는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와 딸기 디저트 뷔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를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로 구성된 기존 딸기 뷔페와 달리, 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 등 3대 진미를 활용한 에피타이저, 전채 요리, 수프, 파스타, 메인 요리, 디저트 등 6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또한 뉴욕 유명 호텔에서 베이커리를 책임지던 ‘에릭 칼라보케(Eric Kalaboke)’ 신임 베이커리 셰프가 선보이는 딸기 생토노레, 딸기 까눌레 보르들레즈, 레드 크럼블 슈 등 10종류의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피 또는 차 메뉴 1잔이 제공되며, 1만 원을 추가하면 스파클링 와인 1잔도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는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라는 테마로,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딸기로 재해석해 약 30여 가지의 메뉴로 새롭게 구성했다. 딸기 수플레, 딸기 타르트, 딸기 마차 롤, 딸기 브라우니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제공되며, 셰프가 상주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딸기 플람베, 과일 크레페, 잉크 와플 등을 즉석으로 즐겨볼 수 있다. 특히 딸기 플람베는 인터컨티넨탈만의 고유 메뉴로 화려한 불쇼를 관람할 수 있다. 플람베는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를 이용해 불을 붙이는 프랑스식 조리법으로 생딸기에 캐러멜 시럽과 75도수의 술을 뿌리고 강한 불로 달궈 만든다. 이 외에도 딸기 누텔라 피자, 연어 샌드위치, 쌀국수 볶음, 국물 떡볶이, 우동 등 입맛을 당기는 세이보리(savory) 메뉴들도 준비되며,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피 또는 차 메뉴 1잔이 제공된다.
광고 로드중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스트로베리 애비뉴는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금요일 오후 12시~2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1부 오후 12~2시, 2부 오후 2시30분~4시30분까지 운영된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_코스_스트로베리고메부티크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